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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NAMU 2023.10.20 16:18 조회 39
세계 30개국의 작품성 있는 만화 영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25회 부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BIAF)20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서채환 BIAF 조직 위원장과 국내외 애니메이션 영화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영화 '인어공주'를 제작한 존 머스커 감독을 비롯해 '금의 나라 물의 

나라'의 와타나베 코토노 감독과 '마크로스'의 카와모리 쇼지 감독 

등도 개막식을 빛냈다.


개막작은 파블로 베르헤르 감독의 '로봇 드림'으로 올해 칸 국제영
제 스페셜 스크리닝에서 처음 공개된 작품이다.
 
국내 극장용 애니메이션 작품 아가미”(나무애니메이션과 연필로
상하기 공동제작)는 한국만화 박물관 1층에 전시관을 설치하여 무료 
관람하게 된다.
 
올해 BIAF는 이날부터 24일까지 닷새 동안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상영관은 CGV 부천, 한국만화 박물관, 현대백화점 중동점 등 3곳이며, 
상영작은 36개국 118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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