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사 나무에니메이션과 체인지벌스는 협업을 통해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양사는 NFT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나무애니메이션은 <원피스>, <보루토> 등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에서도 참여,
해외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지난 2월 NFT 관련 제작부를 신설했으며 현재 제작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무애니메이션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동일한 PFP를 발행하는 것이 아닌 나무애니
메이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높은 완성도의 작품을 목표로 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홀더들에게 이전 NFT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콘텐츠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체인지벌스와 함께하는 이번 NFT 프로젝트는 현재 세계관·로드맵 구축 등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